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남부무지개서포터 월례회 및 윷놀이행사

2012년 4월 5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안성맞춤갤러리에서 남부무지개서포터 월례회 및 윷놀이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김석우 부장검사, 이경화 전담검사, 평택안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오원석 이사장 및 상담 및 자립지원위원회 최경문 위원장, 남부무지개서포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단합 및 화합의 장에 자리를 빛내주셨다.

오원석 이사장님은 인사말을 통해서 “회원 전원이 여성분들로 구성된 남부무지개서포터는 피해자지원센터 대·내외 각종 행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여성범죄피해자 상담 및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윷놀이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이 더욱 돈독해지고 앞으로도 전문자원봉사자 무지개서포터로서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해 주셨다.

남부무지개서포터는 2011년 6주년 기념행사 및 제주도 인권대회 등 피해자지원센터의 연중 중요 행사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참여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올해 2월 인도여행을 통해서도 회원 간의 의미 있는 추억의 시간을 가졌었다.

강명옥 남부무지개서포터 회장님은 바쁜 일과 중에도 항상 센터 및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범죄피해자지원 및 피해자인권향상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해주셨다.

테마가 있는 윷놀이행사를 통해서 회원 간의 장기의 시간 및 한바탕 웃음을 통해 모두가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행사 준비에 많은 정성을 보여주신 남부무지개서포터 회원분들께 다시금 감사 인사를 드린다.